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골든글러브 양의지, 박종훈 실종사태...MBC 미숙한 진행 도마위에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03:04

    >


    골든 글러브:양·위 지, 박·종훈 실종 사태 MBC..미숙한 진행, 도마에 기사 입력 2019.12.10. 낮 07:21최종 수정 2019.12.10. 낮 07:21


    [스포츠서울 배우근 기자]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유종의 미를 장식한 보 의지(32, NC)의 감상은 시청자들에게 시달될 수 없었습니다.​ KBO골든 글로브는 91 MBC를 통해서 방영됐다. 그런데 양의지가 무대에 오르는 상황에서 생중계가 끊겼다. 후속 방송을 위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서둘러 마무리됐다. 그 결과, 이벤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었던 양의지의 수상 소감은, 전파를 타지 않는 촌극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그 밖에도 여러모로 매끄럽지 못했다. ​ 2년 연속 골드 글러브를 품은 보 의지가 생방송 관계로 스포트 라이트를 받지 않은 것만 아니라 시상식들의 부자연스러운 소개나 쟈프도우이, 사회자의 섣부른 진행도 한몫 했다. 초대 가수의 무대는 화려했지만 정작 행사의 주인공인 야구인의 모습은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다. 수상자 박병호의 골든글러브가 불량품처럼 분리되는 모습도 보였다.​


    사랑의 골든 글러브를 받은 박정훈의 시상도 생방송 전 진행돼 전파를 타지 못했다.골든글러브 시상식은 KBO 리그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그렇게 나의 편성을 담당한 방송국의 미숙한 진행으로 2019년을 씁쓰레한 끝났다.​ 베우궁 기자 kenny@sportsseoul.com


    댓글

Designed by Tistory.